CDD Summary - Company A

CDD Summary



Overview

  • 2015년 설립하여 사이버보안 분야에 인공지능접목을 시작한 벤처기업

  • 누적매출 약 9년간 약 12억원

  • 투자유치금액 29억원(모두 개인투자)

  • 정부과제 수행 약 6억원 

  • 기술력 인정사례 보유: 조달청 혁신기술제품, 가트너리서치 23년 연례보고서에 우수기술로 소개

  • 시장 소구점: OT네트워크 보안에 강점보유한 사이버보안 솔루션


Market diligence

  • reviewing market size assumption

    • 사이버보안시장 규모는 글로벌 200조원, 국내 약 4조원

    • 동사의 기술이 접근하는 시장과는 괴리감 있음 

    • 동사는 사이버 보안 체계 전반을 대응하는 솔루션이 아님 -> 기존 보안체계의 WAF 후단에서 미러링되는 데이터를 받아 이상행위를 탐지하는 솔루션 

    • 기존 보안솔루션을 대체할 수 없으며, 신규 구축 네트워크에서도 동일하게 WAF 후단에서 작업

    • 동사 기술의 시장은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찾아낸 실적을 기반으로 확장하는 시장을 규정해야 함 → 의미없음

    • 동사가 보는 시장은 unknown threat에 대비해야 하는 고객사에 용역하는 매출

    • 긍정적 시각1: 동사의 유일한 기술성과를 특화하여 제품의 타겟을 좁히고 전문성을 확보한다면 20명 이하 소규모 기업으로 유지 가능

    • 긍정적 시각2: 동사 기술이 탑재된 S/W 또는 어플라이언스 제품의 정체성은 좁혀서 전문화하고 대상 네트워크는 다양화 가능한 초저가부터 최고가까지 다양한 제품 개발 한다면 NAC시장과 같이 안정적 수익 가능성 있음

  • competitor analysis

    • 동사 제품의 시장은 타겟시장이라고 할 수 없는 시장

    • 제품 비교에 언급하는 경쟁사는 경쟁 영역이 다름 → 고객이 동사 기술에 감동해도 경쟁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님 고객이 이를 알면 당황?

    • 동사의 경쟁사는 ‘알려지지 않은 위협’ 탐지 솔루션을 개발하는 제품 또는 기업 ??  BUT 사이버보안 시장의 주류에 속하는 기업들은 기존 제품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 또는 진화하는 아이템으로 사용 중 

  • product market fit analysis

    • 필요성은 있으나 구매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담당자의 상대적으로 높은 보안 전문성과 의지가 필요한 제품

    • 동사 제품의 소구점이 기득권 사업자에게는 추가할 기능으로 전락

    • 동사 제품의 영업처를 최종구매자에서 사이버보안 분야 기득권사업자로 변경 필요

  • cost and viability of sales channels

    • 동사는 영업력이 부족하여 총판 등 유통/영업 회사와 제휴 필요성을 말하지만 방향이 잘 못 되었음

    • 동사는 기득권 사업자(사이버보안 솔루션 공급사)의 필요한 유닛으로 제품의 정체성 정립하고 그에 맞는 제품 개발과 다양성 확보 필요

    • 현재 4.5억원은 고객만족을 이끌어 낼 수 없는 가격, 기득권사업자 보다 1.5배 높은 가격이면서 요소 솔루션; 기술력 인정되어도 적용하기 어려운 포지셔닝 

  • customer reference calls 

    • 동사는 2회차 거래가 없는 기업이고 사용기업의 추천 또는 소개 이력이 없는 기업

    • 신한은행은 2회계약 있었으나 조사결과 탐지 성과 부족한 상태에서 부정적 로비로 진행된 계약으로 확인됨, 향후 문제 발생 위험 있음(법인카드 사용내역 확인결과 대표와 주주(로비실행자) 횡령배임 혐의 있음)

  • long term vision and exit potential

    • 현재로서는 장기적 비전이나 출구전략 논의하기 어려움

    • 유일한 가능성은 요소기술로서 가치를 평가해줄 기득권사업자  

Product/Technical diligence 

  • Demo(experience/use cases)

    • 신한은행과 국회 네트워크에서 알려지지 않은 위협 탐지 실적을 강조하고 있으나 확인결과 고객사는 ‘알려지지 않은 위협'에 대해 중요하게 받아들이지 않음

    • 결국 해당 위협이 향후에 심각한 사이버 공격의 시작이 될 수 있음을 교육시키고 설득시켜야 하는 상황 

  • Scalability and product roadmap

    • Anomaly를 탐지하는 기술을 초소형 어플라이언스 제품 또는 초경량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개발 → 현재까지 시장의 주류는 빅데이터를 분석하는데 중점을 둔 인공지능 제품과 시각화요소만으로도 고객만족이 가능한 상태

    • 국가기반시설, 산업시설, UAM,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Anomaly 탐지 솔루션으로 포지셔닝 된다면 사업 확장의 가능성 있음

  • Defensibility and IP protectiions

    • 특허권 주장하기 어려움

    • 유일한 가치는 신한은행에서 1일 2억건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하며 얻은 시행착오인데 이는 자산화 하기 어려움 → 코드화 하여 외부 반출이 불가능하여 해당 업무를 담당했던 인원 개인의 경험치로만 남음

    • 연간 평균 직원수 20명 내외, 지난 3년간 퇴사인원 53명 → 자산화 가능한 기술력이 있는지 확인불가

  • 3rd party tech review

    • 지니언스(EDR부문 1위사업자, 코스닥기업): 기술 검토 후 투자검토 중단

    • 이글루(NDR부문 매출 1천억원 내외, 코스닥기업): 국회 업무망 및 도서관 네트워크 솔루션 납품 후 보안관제 위탁업체로서 동사의 알려지지 않은 위협 공개브리핑에서 해당 탐지결과에 대해 ‘사후적 관점에서 실패한 시도’라고 반박

    • 국가보안기술연구소: 고객사로서 적용한지 3개월 시점에서 탐지실적에 대한 위기감 없음 


끝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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